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302)
*[Cosmos]'암흑은하(dark galaxy)'의 생성비밀 2007. 02. 18. *암흑은하(dark galaxy)의 생성비밀* (2007.02.18) 우주에서 가장 어두운 암흑은하(dark galaxy)들의 존재 이유를 설명해 줄 새로운 과학적 모델이 제시됐다고 스페이스닷컴(space.com)이 14일 보도했다. 암흑은하는, 사실상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고 일반물질을 그대로 통과할 수 있는 물질들로 거의 대부분 구성돼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독특한 은하다. 별, 행성, 달 같은 위성, 사람을 구성하는 일반 물질은 우주에 존재하는 전체 물질의 대략 1/6밖에 차지하지 않는다. 나머지는 빛과 일반물질에 대해 미치는 중력적인 효과를 통해서만 존재가 추정되는 암흑물질이다. 과학자들은 암흑물질의 일부 또는 대부분이 일반물질과 매우 미약하게 상호작용한다고 본다. 또한 ..
*[movie+]'죽음의 땅' - 스티븐 시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환경신학] 자연, 인간, 종교 [20051015] * 자연 ... 인간 ... 종교 * ------------------------ 길희성 ------------------------ 1. 티베트의 오줌누기 티베트의 생태적 삶 얼마 전에 두 주일 동안 티베트를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티베트는 지금 중국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티벳의 수도인 라사는 거의 중국사람들이 상권과 경제권을 다 쥐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곳은 중국 사람과 언어도 다르고 워낙 독특한 종교적 문화적인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주의 정권으로 소수 민족을 통합하려고 하지만 잘 되지 않습니다. 지금 티베트는 자치국입니다. 몇 차례 독립운동을 통해 유혈진압을 당하였습니다. 지금도 거기에 가서 달라이 라마(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로 59년 인도로 망명함)를 얘..
*[한겨레] '나는 과자가 내게 한 일을 알고 있다'(1) 2006. 12. 3. [출처] 한겨레~ *나는 과자가 내게 한 일을 알고 있다* ------------------------------------------------------------------------- 16년 동안 과자 개발자로 일한 안병수씨가 깨달은 전율스러운 진실. 식생활 혁명에 성공한 그는 이렇게 외친다 “당신도 과자를 끊을 수 있다” 안병수(49)씨는 1984년부터 16년 동안 국내 유명 과자회사의 신제품개발팀과 구매팀에서 일했다. 남녀노소 모두의 친구인 과자를 만드는 일은 신바람 나는 일이었다. 광물성의 무표정한 설탕과 물엿, 밀가루에 혼을 넣으며 ‘가공식품의 꽃’을 빚어내는 자신의 손이 미다스의 손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과자는 그에게 일종의 ‘종합예술작품’이었다. 흰 가운을 걸치고..
*[천주교환경연대]'불탄 산은 울지 않는다' 2006. 11. 28. [천주교환경연대] '불탄 산은 울지 않는다 '' 가물면 가물수록 밑으로 내려가는 뿌리처럼 불탄 산은 울지 않는다고 했다. 비전이 있기 때문이다. 비전은 멀리에 있지 않다. 위에 있지 않다. 바닥에 있다. 밑에 있다. 안 보이게 있다. 뿌리, 보이는 것들을 다 태우고도 살아남은 뿌리, 그것이 불탄 산의 비전이다. 뿌리로, 비전으로 바닥부터 다시 시작한다, 우리의 저 산은. 사람들은 어느새 이순신의 성공에 눈이 멀기 시작한다. 그는 패배자다. 그는 잃은 자다. 그는 자기가 패배자라는 것, 잃은 자라는 것을 안다. 일본 수군에 패하지 않았다고 해서 패하지 않은 것이 아니다. 그는 좌초당한 인생이었다. 그는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가 오늘 우리에게 기억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가..
*[환경]'온난화 막고, 에너지도 얻고 ~ 'Querer' 2005.09.09 * *[인터넷 한겨레] - 꿩 먹고 알 먹기 *온난화 막고, 에너지도 얻고* 이산화탄소를 포획해 저장한 뒤 해저의 메탄을 채취할 수 있을까 기술적·경제적 문제 해결되지 않았으나 연구개발에 박차 가하는 선진국들 만일 ℓ당 12km를 달리는 자동차로 한해에 1만5천km를 운행한다면 1250ℓ, 즉 1t이 넘는 휘발유를 연소시켜야 한다. 이때 공기 중으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양이 3t이나 된다. 이처럼 탄화수소를 태우는 곳에서는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를 생성한다. 이산화탄소를 포획한다면 지구 온난화를 획기적으로 막을 수 있다. 현재의 기술로 자동차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포획하기는 어렵지만 석탄을 태우는 화력발전소에서는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배출가스를 모을 수 있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산화..
*[생명]'Fr.이창영 - 영화 ‘아일랜드’를 보고(4)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생명] 평화의 메시지 - '태아를 위한 기도' 2006. 11. 28. *평화의 메시지* ------------------------------------------------------------------------------------------------------------------------ *태아를 위한 기도* 생명의 주인이신 하느님 아버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돌봐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나이다. 당신은 몸소 창조하신 모든 사람들의 아버지이시니 오늘날 낙태 위협을 받고 있는 태아들을 지켜주소서. 모든 젊은이에게 순결한 마음을 주시고, 헛된 이기심으로 태아의 생명을 경시하는 현 세대의 그릇된 풍조에서 부모들을 구해주시며, 모든 어머니들을 바른 길로 이끄시어 언제나 어디서나 헌신의 모성애를 지키게 하소서. 또한 모든 사람이 생명의 소중함을..
*[환경]'지속가능한 발전을 해친 101가지 사례 2006. 11. 28. '누가 할머니를 죽였나?' *지속가능한 발전을 해친* -------- 101가지 사례 -------- 1. 농촌지역에서 도시로의 인구이동 2. 인구 증가 속도를 둔화시키고 있는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 3. 인간복제: 생명의 거래 4. 최초의 기후난민: 해수면 상승으로 고향을 등진 태평양 투발루 섬주민 5. 지구촌을 위협하는 최악의 기후변화 촉진국, 미국 6. 잃어버린 10년, 감축은커녕 9% 증가한 온실가스 이산화탄소 7. 기후변화의 다른 이름, 110개 국가에서 진행되는 사막화 8. 사막화와 아시아 지역의 황사 9. 유례없는 생물다양성 멸종 속도 10. 생물다양성의 보고, 열대우림 파괴 11. 무차별적인 외래 생물종 침입 12. 멸종 위기종의 보호에 눈감은 미국 부시 행정..
*[생명]"난치병 치료 성체줄기세포 이용해야"- Fr. 이창영 2006. 11. 27 [최미화가 만난 사람] ------------------------------- 가톨릭 생명운동 앞장, 이창영 신부 -------------------------------- *"난치병 치료 성체줄기세포 이용해야"* 한국가톨릭이 왜 정진석 서울대교구장은 물론 김수한 추기경까지 나서서 황우석 교수의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반대할까? 황 교수팀이 행하는 일련의 배아줄기세포 연구가 ’꽉 막힌’ 듯한 한국의 경제난에 숨통을 틔어줄 원동력인 것처럼 대중들에게 비치고 있는데, 무슨 연유로 국민적인 관심사에 반대기치를 높이고 있을까? 가톨릭 생명운동을 이끄는 견인차이자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무국장인 이창영신부(가톨릭신문 주간) 는 "황교수팀의 배아줄기세포가 생명을 살리는 일에 반(反)하기 때문"이라..
*[환경]'야생화 사랑' - 꽃이름에 붙는 접두어의 유래 2006. 11. 27. *꽃이름에 붙는 접두어의 유래* -------------------------- ["우리꽃 이름의 유래를 찾아서" ] -------------------------- 꽃이름의 접두어는 그 식물에 대해 많은 것을 의미하지만 딱 부러지게 유형화시키기는 곤란하다. 그러나 어느정도 유형화가 가능한 야생화에 대해 알아본다. 덧붙여 접두어는 일반 표기법에서는 띄어 쓰거나 붙여 쓸 수 있지만 식물표기법에서는 붙여 쓰고 있다. ------------------------------------------ 허복구, 박석근 著 / 중앙출판사 ------------------------------------------- 1. 자생지를 나타내는 말 * 갯 : 해안이나 갯벌, 계곡, 냇가 등지에서 자라는..
*침묵(2)'토마스 머튼' - Maksim(Exodus) 2006. 11. 27 [이동] 2005.0607 *침묵*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 토마스 머튼- 침묵은 양선함입니다. 마음이 상했지만 답변을 하지 않을 때 내 권리를 주장하지 않을 때 내 명예에 대한 방어를 온전히 하느님께 내어 맡길 때 바로 침묵은 양선함입니다. 침묵은 자비입니다. 형제들의 탓을 드러내지 않을 때 지난 과거를 들추지 않고 용서할 때 판단하지 않고 마음 속 깊이 변호해 줄 때 침묵은 바로 자비입니다. 침묵은 인내입니다. 불평 없이 고통 당할 때 인간의 위로를 찾지 않을 때 서두르지 않고 씨가 천천히 싹트는 것을 기다릴 때 바로 침묵은 인내입니다. 침묵은 겸손입니다. 형제들이 유명해지도록 입을 다물 때 하느님의 능력의 선물이 ..
*[정채봉]'노을' - Rain 2006. 11. 27 정채봉- '노을' *갈증 0713* ============================================================================== 빈 배를 보다 외다리로 서 있는 물새를 보다 갈대가 소리 없이 흔들리는 것을 보다 섬은 아득히 멀고 뻘 위에 게 한 마리 썰물소리를 집게발에 매달고 서 있다 저들 눈에 나 홀로 있는 것도 들켰는가 붉은 노을이 뜬다 --------------------------------------- [ 정채봉 ] ------------------------------------- https://youtu.be/S16nfGha5KE Jose 페리치아노
*[환경]하느님! 왜 사람을 만드셨습니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생명]'사랑의 진실~' 2006. 11. 27 ........... 實話 *변함없는 사랑* ============================================================================== - 일본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 - 어떤 사람이 집의 벽을 수리하기 위해 뜯었는데, 일본집의 벽은 소위 `오가베'라 하여, 중앙에는 나무로 얼기 설기 대고 그 양쪽에 진흙을 발라 만든 것으로 항상 속이 비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벽을 뜯다 보니 벽 속에 한 마리의 도마뱀이 갇혀 있었습니다. 그것도 보통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 어쩌다 벽 밖에서 안으로 박은 긴 못에, 꼬리가 물려 꼼짝도 못하고 갇혀 있었습니다. 집주인은 도마뱀이 가엾기도 하거니와 호기심이 생겨 그 못을 조사 했더니 놀라웁게도 그 못..
*수변구역이란 ... (?) 2006. 11. 21. *'水변區역'이란 ... (?)* '水변區역'은, 한강수계상수원의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단계적으로 이들지역의 토지를 매입해 녹지대를 조성하여 오염물질을 정화시키는 완충지대로서의 기능을 높이기 위해 99년 9월 30일부터지정된 지역이다. 수변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한강주변지역으로 팔당호와 남한강의 충주 조정지 댐까지, 북한강의 의암댐까지 경안천변 양쪽 1㎞~500m이내 지역이다. 이들 지역에서는 예외의 경우는 있지만 근린생활시설 등 오염원배출 시설들은 거의 지을 수 없다. ● 수변구역에서 @짓기 ● 전원카페 등 상업용 건물을 지을 목적으로 한강유역에서 땅을 구입한다면 수변구역인지 아닌지를 알아 보아야 한다. 수변구역인지 아닌지는 해당 시군에서 열람할 수 있다. 또 지번별로 토지이용계..
*[m&m]'오존의 탄원서' .... Fundamentum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환경]'제주 거북이 동해로 간 까닭은(?)' 2006. 11. 11. [이동] '水고기자리' *제주거북이 동해로 간 까닭은(?)* - 바닷물 더워져 '가출 아닌 이사' - ----------------------------------------------------------------------------------------------------- 지난 6월 초 강원도 양양군 인구리 해변. 바다거북 한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 등딱지가 유난히 붉은 갈색을 띠고 있었다. 이런 거북을 처음 본 어부들은 당국에 "괴상한 놈이 나타났다"고 신고했다. 그 한달 전 부산 영도 사람들도 해변에서 비슷한 바다거북의 사체를 발견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조사한 결과 두 '놈'은 모두 바다거북과의 붉은바다거북으로 확인됐다. '놈'들은 제주를 제외하고 한반도 연안에..
*[환경]'환경은 유전자도 조절한다' [환경칼럼] -------- 2004.02.19 *환경은 유전자도 조절한다* ------------------------------------------------------- 인간이 바라는 최대의 소망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꿈을 이루는데 커다란 걸림돌은 암, 에이즈 그리고 최근의 조류독감이나 사스 따위와 같은 질병에 대한 공포다. 이 악성 걸림돌을 해결할 첨단학문은 다름 아닌 21세기 인간의 삶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되는 생명공학이다. 만약 누군가가 생명공학 연구를 통해 인간의 최대 소망인 불노장생할 수 있는 유전자 기술을 밝혀낼 수만 있다면 그는 컴퓨터산업의 영웅 빌게이츠보다 더 큰 경제적 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의 몸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
*[생명]뇌사와 장기이식 ... 윤리신학적 고찰 [이동] 2004.07.03 ----------------------------------------------------------------------------------------------------------------------------- Fr. 김정우 * 뇌사와 장기이식의 입법화에 따른 문제점에 대한 ----------------------------------- 윤리신학적 고찰 * 4, 장기이식과 뇌사의 합법화에 따른 문제점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장기이식과 뇌사에 따른 문제점은 여러 곳에 산재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상정된 법률안을 살펴보면 심장사 원칙을 깨뜨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뇌사도 사망의 한 형태로 인정하고, 현재 의료계가 자율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