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02)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니] '나무를 심는 사람들'- Jean Giono 2005. 2. 24 - 10년을 하루같이, 속절없이 찾아 헤맸던 그 애니 - 피교육자之절, - 한없이 서글프게 통곡했던 기억 ..... *나무를 심는 사람들* (The Man Who Planted Trees) *감독 프레드릭 백 / 1987 캐나다 / 환타지 30분*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한 젊은이가 프랑스의 알프스여행길에서 물을 찾아 폐허가 된마을을 헤매며 불모의 땅을 걸어가다 양치기 노인을 만나 음식과 잠자리를 제공받는다. 다음날 그는 양치기 노인을 따라 도토리파종하는 것을 보러 간다. 양치기 노인은 55세 된 엘제아르 부피에로서, 아내와 아들을 잃고 외떨어진 산에 들어와 홀로 도토리파종을 시작한 지 3년이 되었다. 그는 나무가 부족하여 땅이 죽어가고 주민들이 포악해진다는 것을 .. *양산박.작은 음악회(제3회) 양산박 '작은음악회' (제3회) --------------------------------------------- 2022.07.30 --------------------------------------------- m&mm&mm&mm&mm&mm&mm&mm&mm&mm&m 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 그땐 그랬지. 세상살이 머 다 그런거라 ... 고 ------- 특별출연 : 훈*훈 & 체칠리아 ------- *[Anna]'2022.5월頌' - 상거천 스토리 '양산박'(5월頌) * 상거천 스토리 * ------------------------------ (2007 ~ 2022) ------------------------------ 아리송송~ 추억의 편린들 - 2022.05.29 - *[Anna]'2022.4월頌' - 벚꽃놀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2월頌] - '양파+마늘 심는 날' 2021. 12. 11. ** 양파 & 마늘 .....** ============ ( 2021.12.10 ) ============== * 마늘 심는 날 * -------------------------------------------------------------------------------------------------------------------------- [오늘의 화두] : "양파를 심고 물을 주어야 되나, 안 주어도 되냐 ??" 어제는 양파, 🙏 오늘은 마늘. 🌱 ~ ㅎㅎ 양파를 심으며 설전이 오갔다 '원래는 물을 주어야 될텐데~~' (Annnnna 생각) 종수 형님이 먼저 말씀하신다 “양파에 물을 주지 않으면 고통속에 살아간다” ㅎㅎ 그러니, 상철 형님이 태극길 흔들어, “양파에 .. *[Anna]'2021.양산박 四季'(1~3) 2021. 7. 29. Eff : 2021.01.01~ *'양산박 四季'(1)* #봄 : Spring has Come --- *양산박 四季(2)* photoBox photoBox photoBox photoBox photoBox photoBox photoBox photoBox photoBox ( 2021.01.01~ 06.30 ) From. Caecilia - 찍샤 : Annnnnna - *양산박 四季(2)* photoBox photoBox photoBox photoBox photoBox photoBox photoBox photoBox photoBox # 여름 : 하거천 대홍수(09.04) - 찍샤 : Joachim - *[m&m]'작+작은 음악회'(제2회) 2021. 7. 25. * 양산박.작은 음악회* ----- 제 2 회 ----- ----------- 온제 : 2021.07.17 // 오데 : 양산박 ----------- ( 출연 : All 不詳 ) ----------------------- [출처] 양산박'photoBox ---------------------------------------------------------------------------------------------------------------------------------------------------------------- - 찍샤 : Annnnnna - *[禹]'양산박之호로조' 2020. 9. 15 *'양산박之호로조' "어케, 우리 쥔장 우하킴은 행불이구요," *[펌]'초피 vs 산초' 2019. 6. 21. [출처]'구광자리'http://cafe.daum.net/sansam9090/ *초피나무 vs 산초나무 * ♧♧♧♧♧♧♧♧♧♧♧♧♧♧♧♧♧♧♧♧♧♧♧♧♧♧♧♧♧♧♧♧ --- 초피(재피) --- --- 산초(A) --- 구별하는법.구별하는법.구별하는법.구별하는법.구별하는법.구별하는법.구별하는법.구별하는법.구별하는법.구별하는법 구별하는법.구별하는법.구별하는법.구별하는법.구별하는법.구별하는법.구별하는법.구별하는법.구별하는법.구별하는법 ① 열매로 구분하는 법 : 가장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나무의 열매를 보면 확연히 차이를 알 수 있다. 산초나무 열매는 가지 끝부분에만 뭉쳐서 열리는 반면, 초피나무 열매는 가지 전체에 골고루 달린다. 그리고 초피가 산초보다 개화도 빠르고 열매도 빨리 .. *[禹]'양산박.6월頌' -S.가든 2019.06.12 나(?) ~禹하킴 .... [Eff : 0019.0612] SecretGarden.양산박.SecretGarden.양산박.SecretGarden.양산박.SecretGarden.양산박.SecretGarden.양산박.SecretGarden.양산박.SecretGarden.양산박 비로소 .......... 결실物 그래서 - 치킨(꿩장)사업으로 전환중임이 고려됨 - *[photo]'양산박 4월頌' - 0425.Tonz 2019. 4. 18. ---------------- *양산박.0405* ----------------- ------------------------------------------------------------------- 애지중지, 앵두와 흑명자 노심초사, 수양벚꽃과 왕바위의 검은 사제들. 10여년전 그 나른한 행태와 너무도 흡사해, 다로기 구슬픈 멜로디는 한없이 흐르겠다고만 하고, 변하지 말거라, 부디, 아무 것도 바꾸지 말거라. 태초부터 그랬다는 듯 오늘도 양산박은 어지럽고 난잡하다. 도무지 끝을 찾을 수가 없다. 봄은 고양이이고, 그래서 더욱 복잡다난 했다던가. 세상은 넓고, 부지기수 할 일은 많은데 도무지 시간이 없다던가 .... 그랬다. 이제, 우리들의 Annna도 지쳐가고 있다. 비록 내.. *[Anna]'大방어의 고백'+AA - 2018. 12. 16. - 大방어, with Agnes 어케, 좀 어색하지 않나 ~??? 2018.1215 / Brown and Dana 그리고 추+억, 어설프고 서글픈 ..... --------------------------------------------------------------------------------- 2018.12.13(木) ---- 밤 : 춥고, 두렵고 답답하다. 도통 .... 잠이 오질 않는다. 온갖 상념이 내 작은 가슴을 한없이, 끝없이 짓누르고 있다. '살다보면 이런 날도 있겠지 ...." 따위의 자위는 도대체 용납이 안 돼. 훌훌 털고 일어나 초당을 탈출하고 싶지만, 별로 응답이 보일 것도 같지 않고. 아, 과연 악몽의 밤이다. 아무래도 자조하며 날밤 샐 수 밖엔 .. *[AnnA]'양산박 가는 길' 2018. 11. 4. *양산박 가는 길* 양산박 가는 길은 약도도 내비도 없다. 당연히 카페, 레스토랑도 없으며, 그렇듯 사람은 물론 개미새끼 한 마리 없다. ...... 온통 가을냄새 뿐이다. [제3처] [제4처] : Sophia Garden [제5처] [제6.7처] (울므,양산박 분기점) [제8처] [제9처] [제10처] ○○○○○○○○○○○○○○○○○○○○○○○○○○○○○○○○○○○○○○○○○○○○○ ○○○○○○○○○○○○○○○○○○○○○○○○○○○○○○○○○○○○○○○○○○○○○ - 절반의 성공 - 결국 콩 심은데 콩 났다. 예상 외의 결과는 가히 기적에 가깝다. 멘토(자칭)가 10년동안 한번도 성공하지 못 했던 운명적 과업이라. 갓 제대한 우병장까지 가세하였지만 이미 해가 중천이다. 한없이 꼬.. *[AnnA]'양산박 8월頌'(2) - Ace of Sorrow 2018. 8. 23. *Ace of Sorrow* ------ 잃어버린 시절에 대한 경고 ------ 공존은 공멸이고, 꿈과 로망은 대체로 허상이다. 긍정적 낭만만이 유일한 역동인데, 이것도 섬에서만 가능하다. 그대, 부디 포기하지 말고 5년만이라도 전진+정진하게나 ------------------------------------------- 2018.0808 ------------------------------------------- 내 껍데기가 항상 그랬듯, 남은 건 철저히 처절한 추억 뿐이라 돌아온 길 가깝지 않았듯 가야 할 길 또한 멀지 않다. 태풍이 내리꽂혀도 두려워하지 않았고, 늑대가 앞을 막아도 두려워하지 않았었는데, 비틀거리는 허벅지에 괜시리 안절부절하고 자빠졌구나. https://yo.. *[m&m]'양산박 8월頌'- 작+작은 음악회(제1회) 2018.08.08 *양산박 블루(투)스* (2018.0808) 사랑과 우정, 감동의 大퍼포먼스 .......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 제1부 - *리허설中 = dogParty* - 제2부 - - 유구무언의, 하이라이트 名장면 -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 특별출(?)연 -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 기획,연출,출연(8명) : All생략 / 먹방 :Dog 1+오골계 7 --- 要,초상권 고발時 --> 즉시 삭제 *[m&m]'현상수배 -'이대빵' 2018. 7. 23. *실종신고* -- by,우Joachim -- "집나간 오리새끼 2마리( 이대빵)을 찾습니다" *일시 : 7월7일 16시경 *장소 : 보현 앞마당 (SecretGarden) *사건개요 : 잠시 한눈파는 사이에 사라짐 *대책 :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음 *현재상황 : 오리무중 ------------ m&m ------------ - 탈출상황 및 도주로 - *[photo]'양산박 7월頌' - With 훈&훈 2018. 7. 23. [젠] '내 숨결 다할 때까지' / 우지훈 With 훈&훈 폭염 제10일째 ..... 삶은 실로 고귀하여, 닭장의 현실은 국방의 의무에 우선한다. 마지막 휴가를 농활(?)에 보태다니 - 기이하고 대견스럽다. 이튿날, 불려온(?) 큰 아들이 아로니아 이식작업에 동원된다. 07:00 폭염도 14:00의 그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금새 땀방울이 흐름으로 변하고 만다. 이 가정에 포콜라레 영성이 충만하기를 ~ 어차피 동.식물을 편가를 생각이 없었다. 아로니아 이식은 비록 재개발 논리에 밀리긴 했지만 New하우스에도 윈윈이었다. 휑하니 펼쳐진 잡초깡이 부러운 듯 올려다보고 있다. 새로 파고 있는 맑은 "샘터까지 그들의 몫이라니 ~" 잡초답잖게 불평이 심하다. '이눔의 폭염까지 끝간데를 알 .. *[초당]'폭염發, 평상 만들기' 2018. 7. 14. *평상 만들기* - 양산박에서 유빈초당까지 - "당신들은 왜 부지런히 일하지 않는가?" 내가 묻자 스리나가르 시의 인도인이 대꾸했다. "당신들은 왜 쉬지 않는가?" - 2018.0713 - 某월 모일 14:00 - 35"C. 폭염주의보 발령중 엉거주춤 노친네 하나가(Satan) 멀리 유빈초당에서 폭염을 피해 내려왔다. 불꽃이 튀고, 등짝에 땀방울이 폭포수처럼 흐르지만 젊은 우리엘은 아랑곳하질 않는다. 그들은 천사를 가장한 외계인이고, 어쩌면 돌연변이일 수도 있다. 특히 노친네는 .... 사실 느티나무도 어린왕자가 가져다 심은 외계木이다. 1분 휴식 시간. 아젯밤 열대야와 함께 ##를 지켰지만 한 테이블도 받지 못했다며 비실비실 웃고 있다. 심한사온에 민감한 인간들의 생태가 천사와 .. *[photo]'우리는 하나' - 백두 정식 2018.06.03 /// 06:00~11:00 * 白豆 정식하던 날 * 영하 31'C 인생사 알콩달콩 마냥 달콤하고 가벼울줄만 알았지, 허구헌 날 '노루는 잡아서 무얼 한담' - 삶의 무게가 이리도 무거울 줄 몰랐을거다. 이마에 철철 넘치는 땀방울이 어쩜 스포츠만은 아닐텐데. 황사마스크 동반한 색시가 보다 못해 더 힘겹다. 106×18판이면 족히 1,800개를 over한다.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길, 산티아고는 이미 우주 밖이다. 녹색은 지천이지만 우리 부부의 삶은 한 치도 닮지 않았다. 검은 멀칭을 미워하거나 두려워해선 안 돼, Joachim의 행복에 겨운 땀방울은 과연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을까 복삽을 잡은 Annnnnnna의 손아귀가 사정없이 떨린다. 아무래도 밀레의 '만종'과는 거리가 멀다.. *[photo]'양산박의 1st 봄' - SecretGarden - 2018. 5. 25. - 白豆 Pot 하는 날' : with SecretGarden '양산박의 1st 봄' ** 성령강림 대축일 ** 2018.0520 임고본당 가는 길은 울므보다 멀다. 온통 에메랄드색으로 도배되어 있고, 멀리 미세먼지 제로의 하늘빛깔까지 뻗쳐 있다. 꾸불꾸불 낯 익은 길이 어느 새 10년지기 - 산티아고를 경유하지 않기 때문에 이 길에 카페 따위는 없다. 가끔 S.Garden이 흘러 나오기도 한다지만 그건 순전히 낭설이다. 성령이 내린 날 10년전 초행길 추리하며 다시 이 길을 흘러간다. 온갖 스토리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가고, 그럴 때마다 내가 오른발을 밟는다. 이게 아닌데 ~ 중얼거리며 .... ○○○○○○○○○○○○ 축하곡 ○○○○○○○○○○○○ https://youtu.be.. 이전 1 ··· 4 5 6 7 8 9 10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