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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新양산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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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 해 겨울 .... (♬) 2010. 12. 13. Merry X-mas ..... '不인別곡' 마지막 곶감속에 쓰디쓰잖은 기다림이 있다 차마 사라지리라는 두려움이 없어서 좋다. 하여, 오늘도 정남편 양지바른 곳에 묻어만 둔다. 폭설예보없이 긴 삭풍만 혼란스러워도 결국 남의 탓이라 대림절기 끝나고, 그분이 오셨다 가신다 해도 너희 30 전사들은 은근슬쩍도 사라질 수 없을 터, 그렇게 춘삼월까지라도 기리고만 있으라. 하롱베이에 가 본 적이 있느냐 !! 그 곳에 발효되어 사라져 버린 친구들이라도 있느냐(?) 1,700고지에서도 네 흔적은 발견할 수가 없더구나. 작은 보현산 느티@장 한 켠, 차라리 韓풍寒풍에 박제됨이 眞섭리일 듯. 余가 '눈티반티'이다 지난 여름 캪틴에게 무참히 짖밟힌 후, 어느 하루도 편히 잠들지 못 했던. 노심초사..
*[photo]'진목정'순례 - with 鄭샘 '진목정'순례 - with 鄭샘 *진목정 순례기* [B] 육개장 집 아들이 엄마에게 말했다. 아들 : 엄마, 우리 쫑이 배고픈 가봐, 밥 줘야지... 엄마 : 손님이 먹다 남은 것을 주면 돼. 마침 손님이 한 분 들어왔다. 손님이 육개장을 밥 한 톨 남기지 않고 다 먹어버리자, (빈 그릇이 뚫어져라 바라보던 아들 놈이 울상이 되어 하는 말) "엄마, 손님이 개밥까지 다 먹어 버렸어..."
*[photo]광복절특사(?) - 마을잔치(1차) Photo as, Agnes *광복절특사 - 마을小잔치 (1차)* --------- 2010.08.15 ---------- - 제작.연출.주연 / 김장호 - 어르신들 曰, '미친~ 넘들 ....' 대체로 썰~렁했다는 ......後문. --- [乙기대 - 2차] ---
*[6월頌]'마산들의 아침'(2) -11치킨즈 마산벌 / 2010.0606 Return To ~ 11치킨즈 오늘도 느티는 마냥 고즈녁하고, 마누엘의 빈 자리 - 어미만큼 훌쩍 커 버린 馬우수 11치킨즈 - 센터에서 분양한 새 식구 .... 현재까지 대장 - '부리바'(오른쪽에서 두번째)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 네.우.독.스 ----- 살아남은 아이들 - 20100704 現在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비야, 클로제, 포를란 ,슈네이더르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구석구석, 야생화 정리는 올해도 요원할 듯 ---용피, 김영대에게 죄송할 따름 ---
*[6월頌]'마산들의 아침'(2) -'일용할 양식'편 마산벌 / 20100606 ***마산들의 아침*** ========================================================== 6월 빗+바람소리 세상은 온통 진푸르름 아우르기, 멘트는 없어도, ................. 기차는 간다 ............... 똑똑똑 .... 15夜 올챙이 우짖는 소리 작년에 심고 남은 무씨 뿌렸더니 ..... 열무김치가, 59년대식 - 원예용(?) 미나리깡 감자깡 - 해발 600m급 육쪽마늘 / 삽목 실험중(주목&사철) 고구마 - 동면용 朝食用 - with Agnes 참깨, 열려라~ 여름두릅 일용할 양식들 - 토마토, 방울토, 가지, 피망, 하늘고추, 오이고추 外 어젯밤 제비가 물어다 준 거, 심었더니 ..... (???) 애물단지(..
*[보현송정]어버이날VS경로파티 2010. 5. 11. * 뎨1부 - 경로잔치 * [2010.0508 / 式順省略] 공기좋은 전통송정에서, 만수무강하옵소서 ... 들 성촉식 - '인년들을 꺼, 꽁초 25개 붙이는데 한나절이나 걸리네' 어버이날 Campaign - '빨리 끄고, 빨리 묵자' 봐바, 맛있고 인스턴트하고 .... 역시 횟밥이 최고라카이 이런 어버이날 매달매월 해도 되는데 .... 曰,金창호 요즘 아이들 말이야, 제법 싸가지가 있어, 그치(?) 앗싸, 면장님 면장님 우리 면장님 .... [이下생略] 내 사랑 화석이 - 저,저,저 봐라 진경이엄마 신랑 쥑이겠다.... --- 뎨2부 - 뒷풀이論 --- 나도 소싯적엔 ...두마宅의 閑 망중한, 앉아계신 분들만 경로회원인감(?) 舊長과 新長 - 공동책임자(!!) 형수님 아잇능교, 어..
*[6족友]고추멀칭'day - '전설같은 사랑' 2010.05.07 [ Anna Vissi - with 말레나 ] [2010.Schedule] ------------------------------------------------------------------------------------------------------------ *오미 -- 자천 -- 기룡* 멀칭은 뒷전 ..... 일단 먹고 보자 2중터널 한 고랑 vs 고생고생 생고생은 6고랑 https://youtu.be/nzeZ4ZM6bX0 Anna Vissi - Paramithi Hehasmeno 이제야 완성 - 서산에 붉.해
*[photo]'아, 송정제당' 2010. 04. 13. *보현3리 송정마을 제당* --------------------------------------------------------------------------------------------------- 혹여, 몇년도 사진인지 아시는 분 ..... (?) ------------------------------------------------------------------------------------------------------------------------------------- 오늘도 할배는 기룡산發 지킴이 .....
*[gif]'소방탈출기'- 박.성.韓.신.대일 20100409 / 오늘도 FireBall *'소방탈출기'- 박.성.韓.신.대일* 40%와 50%의 대질신문, 결론= 당연히 없음 그래서 이해인스님이 말이지 .....(?) --- gif 실패작전 --- 신서방의 Loche풀옵션은 킨사이다. 한중사는 예나 지금이나 Bee루마니아 成, @혼기념일, 전혀 반향없고 ..... 오늘도 불혹의 노총각(대일)은, 타던가 말던가 ......
*[6족友]'황어파~티' 2010.03.30 (황어+메기 출처=극비) *황어Party : Ehsms 리셉션* --- 자천鄭샘宅 --- 메기2 = 매운탕, 황5 = 횟감 오미가미 朴가이버 진수가 과연 성찬이로세 @병이어, 보현3리 주민 40여명이 먹고 남았다는 .... (50cm급 잉어는 연못行) [부록] 이게 황어알(?)
*[6족牛]'밀양아리랑'- 봄소풍 *[6족牛]'밀양아리랑' - 20100320 - *봄맞이, 봄나들이* ---------------- 무작정 떠나고 보기 ---------------- 밀@산도 식후경 밀양강변, 4족이 2족을 기다림 .... 이바봐, 꽃대가 세개짜리여~ 흐미, 할미꽃까지 .... 표고 종균넣기, 30분 실습후 中참 해발 ~m 표고농원 현장. '우리 동서가 부지런하긴 부지런해' 아싸 鄭샘 .... 춘란과 표고의 차이점 ....(?)
*[祝.개업]Cafe'초우정 - 'Moonlight Flower' 2010. 3. 10. [ 祝.개업 ] [祝詩] 나는 나무에게 물었다 하느님에 대해 말해주겠니? 그러자, ..... 나무는 꽃을 피웠다. ---------------------------------------------------- R.Tagore / 달맞이꽃 [祝歌] ..................................... ''Moonlight Flower''' Michael Creth https://youtu.be/8YFsD7UQC8M [용어해설] * '수고월'이란 무엇인가? - 모르겠다. 순수 우리말같기도 하고, 龍皮의 속살같기도 하고 ..... * '자우비(自友緋)'란? - 이놈도 잘 모르겠다. 영천에 사는 도깨비 이름 같기도 한데 .... ..... 비단 비,
*[祝] 마누엘+마누엘라=馬우수 2010. 3. 7. .... 祝, 탄생 .... ============================================================== 姓名 : 마우수(♀) -------- 2010.02.17生 -------- 父,마누엘 // 母,마누엘라 이거야 원, 경칩이 지나도 으스스하니 .... 내가 너무 일찍 나왔남(?) 나, 마누엘라 .... 雨水엄마 야, 사진 찍는다는데 폼 좀 잡아 줘라 .... 근데 엄마, 나 암놈이야 숫놈이야(?) 나도 몰러. 기딴 거 시험에 안 나온다니 .... ...... 닝기리 ~ 야, 네 아빠다. 못 본척 해 .....
*[pt]'2010.봄처녀' - 골롬바네스 2010. 3. 7./ 봄처녀 vs 봄할머니 ...... '2010.봄처녀' - 골롬바네스 20100307, 蔡아네스 며느리 챙긴 날 골롬바네스의 귀환 영등포 - 동대구 찍고 - 기룡@박 ~ 소나무(0306)는 푸르고, 남천도(0302) 푸르딩딩하니 .... 4년만의 만땅水 오미동版 구상나무, 지난겨울의 왈츠 ... 올 겨울 김장은 완전해갈 ....
*[m&m]2010.02.13 - '시즌2'(낙인) 2010. 2. 13. *黑편견 vs 白오만* 가슴을 데인 것처럼 ~ 눈물에 데인 것처럼 ~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그립다. 내가 사는 것인지 ~ 세상이 나를 버린 것인지 하루가 1년보다처럼 길구나 ..... 그 언제나 ~ 아침이 올까 .... https://youtu.be/f79ApPCZc80 내일 설렌타인day. 버스도 없고, 스노우체인도 망가졌고, 심신 두루 고립무원. 조상님 뵙기조차 요원ㅎ다, 머 ..... 도망노예 .... 4년차
*[m&m]'폭설=폭력' - <追노> Eh gkskdml vhrfur ......................................................................................................... 2010.02.12 낭만Zero, 양산박의 폭설은 폭력에 다름 아니라 .... 젊은 느티나무 - 노스트라다무스의 수제자. 새 식구, 5살짜리 구상나무(오미동産) '裸木'[Agnes作] - 벗겨도 이건 너무 벗겼 .... 저 심연속에 이현세('거인의나라')의 반전이 잠겨있을 터,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 마누엘의 변신 ---- 저 눈밭에 .... 도망노비(?) 나, 추奴 대낄이 - 눈이 켕~하니 닮았잖아 ....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photo]12월頌 - 'Indian 써머' 12월頌 - 'IndianSummer' 山에 오르면 사람은 山이 된다.. 山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그냥 山이 된다.. 나무와 돌과 바람과 구름을 거느리는 山이 된다.. 山은 일종의 神이다.. 山은 천상천하에 무수히많지만.. 오직 내가 오르는, 오를 수 있는 山만이 나의 神이다.. 눈으로 바라보는 山, 마음으로만 읽히는 山은 神이 아니다.. - 曰, 최봉학 - *2009. 월동대책위원회* 기룡북풍에 흩어지고 남은 1/4 시래기 곰팡이는 피지않고, 冷風만 요란했던 메주뭉치와 바람막이 기약없는 마당놀이에 늦햇살만 야속하고, 겨우살이 먹거리들 - 단감홍시와 김장김치, 그리고 내사랑 야콘 사탄의 유혹 - 늦무화과가 'Indian 써머' 의 대표주자 ~(?) 양파깡(2)옆 조선배추 - 귀한 변종이라 체포, 결박함...
*[Jose]'망중한(2)' - 103年짜리 폭설 2010.01.07. 103년만이라고 하기도 하고, 노아홍수 이후 첫 기록이라고도. '떠남'의 미학을 위해 마냥 눈 속으로만 들어섰는데, 결국, 만신창이가 되고 만다. 10:00. 출발 - 슈정의 첫 출근을 有심히 느끼며 .... 하양에서 다량의 눈빨 만났지만 강행군하기로 결정할 때부터 눈치챘어야 했다. 1차캠프인 신녕에 도착하여 야콘2, 배3박스를 차에 담는다. 1~5mm정도의 새피한 예보 ....펑펑 내리는 눈빨이 장난이 아니다. 잠시 기후정상회의發 코펜하겐 원망. 신녕 새도로 오르다가 포기하고 되돌아나오며, 결국 S체인 장착하고 만다. 영천 휘돌아 청송국도를 우회하기로 결정, 화산용평 씁쓸히 청송국도로 들어섰지만 거북이들의 행진은 여전하다. 차들도 없고, 행여 버림받은 차들은 20km안팍의 거북이걸..
*[Agnes]'망중한' - 58年짜리 폭설 - 2010.01.05 -
*[photo]'사과밭의 파수꾼' - 잎掃除 2009.10.18 *마지막girl스카웃* ------------- (보현골 3인방) -------------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그렇게 백두와 들깨는, Godot를 기다리고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