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WestLife~You R.M.Up

2013. 12. 22.

WestLife

----------------------------------------------------------------------------------------------------------- You R.M.Up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오늘의 양산박은 Catacombes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미련과 아쉬움이 남는다.

요 며칠동안 '다빈치코드'類의 잡다한 코드를 ch'k했었는데,

아쉽다, 청춘이여! 온 심신이 켕~하기만.

聖召를 일탈, 사라져버린 한 젊은이의 현실을 접하고,

애제자 프란치스코의 서울폭설 소식을 당한다.

'저 눈밭에 사슴이'

결코 낭만이 아니었음을 이제야 알 것 같다.

어지러운 눈빨이 흰 세상을 기만하고 있다.

'안녕들 하십니까'

도대체가 그러하지 못함이 안타까울 뿐이라.

비록 양산박은 Catacombes를 지향하고 있는 듯 하지만,

오늘 밤,

다행스리도 기룡산맥만은 유유하고 낭만틱tic하다.

.............

[양산박.2013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