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10./ Ace of Sorrow
*7월頌(2)*
--- 아무렴, 꽃이 G8보다 아름다워 ---

개양귀비- 작년 관악식물원에서 구입한 ....

피라칸사스 - 3,4개 층이 생기면 이식하라고 용피가 그렇게 일렀건만 ....

철 이른 코스모스
농지원부값 하느라고 소홀히 하였는데도 저희들끼리 잘 자랐다.
그 중 이놈만 돌출행동, Great Cosmos쯤 되나 본데,
마치 G8회담(온난화) 촛불시위하는 듯 하다.

대왕바위앞 야생화단이 쑥대밭 되었음에도 붉은초롱꽃이 뚫고 나왔다.
용피야, Agnes야 - 매발톱 등 몇몇이 더 보이지만 이름은 모르겠다.
느티나무 그늘이 안타까워 잘라버린 남방나무가 곁가지를 틔웠다 - 別로 �심(?)

와중에, 애지중지 소나무와 단풍사이에 화단을 만든다.
꽃양귀비와 철쭉, 국화를 옮겼는데 내년쯤에나 맛볼수 있을 듯.

공사는 진행중이고, 마당은 쓰레기장이고,
연못주위라도 챙겨볼까 하여 심은 것들,
그 중 백일홍이 王이다.

'Ace of Sorrow' - Brown and Dana

Peter's Hibrid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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