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6
*鄭샘vs갓바위*


님은 약사여래불,
손가락이 닮았소
입술은 닫혀있어도, 왼손향기 짙고
질기도록 고달픈 여정, 오른손마저 합장하네.
내 관절 여의찮으니
나무 관세음~ 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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